[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2 시리즈가 지난 14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사전판매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그다음 날인 22일부터 25일까지 사전개통기간을 거쳐 25일 날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S22는 999,900원의 출고가와 8GB RAM, 256GB 메모리, S22+는 1,199,000원 그리고 8GB RAM, 256GB 메모리 그리고 제일 상위 모델인 S22 울트라는 1,452,000원과 1,551,000원으로 12GB, 256GB~512GB로 출시돼 14일부터 지금까지 초도물량이 품절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 한 이번 새로운 샐럭시 S22 시리즈에서 집중하고 봐야 할 부분은 카메라와 S펜 탑재 소식이다. 출시 이전부터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용자들은 갤럭시 S22 시리즈에 기대하고 있었다.

이번 갤럭시 S22 울트라에는 노트의 디자인과 S펜을 탑재했는데 새로운 S펜은 손글씨로 작성된 8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함과 동시에 기존 S펜 대비 반응 속도를 70% 정도를 감소 시켜 갤럭시에서 출시한 S펜 중 가장 정교한 S펜이 탄생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에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이미지 센서를 탑재함과 동시에 삼성의 기술력이 녹아든 AI 기술을 활용해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라는 기술을 적용해 야간 촬영 시 기존 대비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야간 촬영을 지원한다.

기존의 Wi-Fi6를 탑재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더 빠른 Wi-Fi 6E를 지원해 빠르고 불편함 없는 속도를 제공한다.

이에 사람들이 자급제와 통신사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인다. 자급제의 경우 출고가를 그대로 주고 사야 하면서 알뜰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공시지원금 혜택이나 선택약정을 받을 수가 없는 점이 있으며, 통신사 모델을 통하면 매달 요금의 25%를 할인받는 선택약정 요금할인 혹은 공시지원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측은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가 품절이 되고 있다. 출고가 기준 일반 모델은 30만 원 전후반, 플러스 모델은 50만 원 전후반, 울트라 모델은 80만 원 전후반을 제시하고 있다. 공시지원금이 포함된다면 출고가 기준 절반의 할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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