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시티건설의 고급 소형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 1개 동, 전용면적 34㎡~49㎡ 총 48세대, 주차 대수는 전체 자주식 총 59대로 건립된다.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휘트니스 시설과 코인 세탁실 등을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마련했다.

각 세대는 3BAY 평면 구조를 통해 우수한 채광과 통기성을 확보했으며, 목적에 맞는 공간 분리와 다용도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고층 세대 또는 일부 세대에는 최대 20㎡의 테라스와 발코니, 다락방 등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함에 따라 수납이나 홈 카페, 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9호선 언주역이 도보 약 7분, 선정릉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다.

이 밖에도 일상에 필요한 각종 편의 시설인 차병원, 이마트, LG아트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논현초와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우수한 명문 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