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뷰티 서바이벌 웹예능 ‘오즈의 마법사’가 지난 4일 베일을 벗었다.
 
국내 여성 피트니스 분야 최초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서 공개하는 ‘오즈의 마법사’는 12명의 참가자가 8주간의 합숙을 통해 운동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우승을위해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도 강조하는 '헬시플레저'를 메시지를 담고, 내면의 건강함부터 다지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만으로 화제를 모은 영상 크리에이터 풍자 포함 다양한 크리에이터, 전 방송인, 마술사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의 나쁜 습관을 개선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오즈의 마법사’는 대한민국 대표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공식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통해 2월 4일 오후 7시에 1화가 공개됐으며, 매주 금∙일요일마다 공개되어 총 12회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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