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어린이보호차량 전문업체 아이버스에서 스타리아어린이보호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버스에서 진행되는 금번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내 어린이보호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출고차량에 자동통합컨트롤러, 전방 고화질 카메라, 고화질 블랙박스3ch, 네비게이션, 썬팅쿠폰, 매트(운전석, 보조석)을 무상으로 설치 및 지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스타리아어린이보호차는 승하차 및 안정성이 높은 차량으로 GPS 전자동 제어로 발판, 스톱표지판, 경광등과 같은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별도의 조작없이 전자동으로 동작 시키며 어린이 차안에 갇힘 사고를 통합자동제어시스템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현재 출고기간은 계약 후 3~4개월 이내다.

아이버스 관계자는 “현재 지자체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자체 사업량이 마감되지 않는 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자 또는 신고 예정자는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예비구매자 분들께 참고를 부탁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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