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쌍용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일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정당 계약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7~9일까지 3일간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1대, 최고 32.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오션뷰가 가능한 리조트형 아파트로, 앞쪽으로 바다조망이 확보되며 뒤로 탁 트인 해운대비치CC 골프장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안리, 해운대 등과 같이 해변에 맞닿아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단지는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리조트형 아파트다”라며 “’더 플래티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부산 내에 쌍용건설이 짓는 단지인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 면적에 따른 구성은 84㎡A 28가구, 84㎡B 26가구, 84㎡C 42가구, 84㎡D 65가구, 84㎡E 28가구, 146㎡ 2가구다.

단지 가까이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있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지 가까이 쌍용건설이 시공한 5성급 특급 리조트인 아난티코브&힐튼 부산이 있고 인근에 아쿠아월드, 세계적인 휴양시설 반얀트리 부산, 부산 문화예술타운 등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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