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역전타에듀학원이 올해 11월 수도권에 여러 신규캠퍼스를 개원한다.

역전타에듀학원은 (주)이루다교육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고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이미 서울과 경인 지역에 여러 캠퍼스가 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대진디자인고 학생들만을 위한 강남 수서캠퍼스가 개원을 준비 중이며, 강서구, 경기 부천 등에도 신규 캠퍼스를 개원한다. 

코로나로 취업이 어려워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역전타에듀학원은 지역마다 캠퍼스를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주)이루다교육 정상화 대표는 “서울에만 총 70개의 특성화고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동선을 고려해 지역구마다 신규 캠퍼스 개원을 하여 보다 많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과 진학에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역전타에듀학원 특성화고 진학을 앞둔 예비신입생들을 위해 3일 대개강을 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역전타에듀학원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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