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마일 세이프티는 지난달 25일 오후 6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22년도 초미세먼지 방진방충망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오미크론의 감염세가 염려되어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됐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출신 MC 이승환과 쇼호스트 신혜원이 진행했으며 아이돌 걸그룹 ‘메이져스’의 초청공연, 방진방충망의 특・장점 시연 등이 이뤄졌다.

특히 무대 위에서 직접 펼쳐진 방진방충망 기능 시연과 참석자들이 직접 현미경을 들고 방진망 조각을 확대해 보는 코너는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마일 미세먼지방진망’은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지만 외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모노필라멘트 소재를 사용해 낚시줄처럼 질기고, 빗물 차단 및 빗물로 자동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특허 받은 자체 열처리 기술을 갖고 있어 ‘창문에 달린 공기청정기’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묻자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들은 3중 접착으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스마일 미세먼지방진망’은 직종방식으로 맑은 시야가 확보된다. 또 지금까지의 제품들은 미세먼지 차단율이 높을수록 통풍이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스마일 미세먼지방진망’은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통풍은 잘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끝으로 기존 제품들은 시간이 오래 지나면 유리섬유가 날리곤 했다. 하지만 ‘스마일 미세먼지방진망’은 최장 20년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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