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롯데면세점 코엑스에 정식 입점한 드랍더폼이 전세대 수면 파트너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드랍더폼은 몸앤정신이 전개하는 하이엔드 메모리폼 브랜드로, 지난 11일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정식 입점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롯데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오프라인에서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드랍더폼은 신경외과 전문의의 C-curve 설계 자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숙면을 유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능과 수면에 도움이 되는 향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베개 커버는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기능과 전자파 차폐 기능이 있는 구리 원사를 사용한 소재를 사용했고, 유해물질 테스트 및 라돈 검출 테스트, KCL 아동인증까지 통과했다.

드랍더폼은 특히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현재 50가지가 넘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향을 개발 중이며, 향후 수면 음악시장에도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드랍더폼은 특히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현재 50가지가 넘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향을 개발 중이며, 향후 수면 음악시장에도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드랍더폼은 가족의 수면 건강을 위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몸앤정신 관계자는 “드랍더폼은 슬리포노믹스족의 맞춤형 상품으로 평가받는 등 현대인의 수면에 최적화된 기능성 베개”라면서 “새로운 관점으로 수면시장에 접근하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입점한 드랍더폼은 성인용 베개와 아동용 베개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용 베개는 스탠다드형과 소프트형, 아동용 베개는 인테그랄 소재로 만든 구름베개와 메모리폼 구름베개 등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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