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소고기 브랜드 그래스팜에서 스테이크용 소고기 ‘풀먹소 등심’을 선보였다.
 
그래스팜 풀먹소 등심은 호주산 수입 소고기로, 일반 소고기와 달리 자연 방목으로 자라 저지방 적색육인 것이 특징이다.

지방이 적어 고기 결이 부드러우며, 등심 중에서도 꽃등심 부위를 사용해 육즙이 진하고 맛있어 스테이크로 먹으면 소고기 본래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그래스팜 풀먹소 등심은 옥수수사료가 아닌 유기농 풀을 먹고 자랐다고 한다.

이어 식물의 잎에 농축된 비타민, 베타카로틴, 오메가3 등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래스팜 수입소고기는 항생제,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생후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일절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길러져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그래스팜 관계자는 “풀먹소 등심은 자연 방목으로 유기농 풀을 먹고 자라 지방이 적고 부드러워 스테이크용으로 좋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설에서 생산됐으며, 냉동시키지 않고 냉장으로만 유통해 최상의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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