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파이골프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브라운 샐리 캐릭터가 각각 스탠다드 버전(450g), 라이트 버전(300g)으로 선보였다.

파이골프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는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1월 8일에는 KT 올레TV 기가지니A에 파이골프 앱이 런칭돼 더욱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라인프렌즈 에디션 스윙트레이너는 실제 골프 클럽과 유사하며 스탠다드 버전은 7번 아이언과 같은 무게로 실제로 공을 치는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라이트 버전으로는 온 가족이 연습할 수 있다.

파이골프의 9G 스마트 센서는 자체 개발 기술로 스윙과 퍼팅 패턴을 분석하여 올바른 스윙자세 교정을 도와준다. 파이골프채 뿐 아니라 일반 골프 클럽에도 장착 및 연동이 가능하다.

파이골프는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코칭 프로그램은 기본 스윙, 어드레스 등 기본 교육을 위한 골프 영상부터 골프 실력 향상에 필요한 단계별 코스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라인 게임 모드로는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트레이닝 모드에서는 비거리∙어프로치 테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스윙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한 3D뷰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영국∙캐나다 등 전세계 유명한 골프코스를 최고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온라인 골프게임 WGT와 E6 가 파이골프 센서를 지원하기 때문에 WGT&E6 GOLF게임도 즐길 수 있다.

파이골프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골프장 가기가 어려운 요즘, 파이골프로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하게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귀여운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골프를 즐겨달라”고 전했다.

파이골프 구매 및 문의는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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