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소형 가전 브랜드 로이닉에서 'UV 살균 가습기' 2차 완판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이닉 가습기는 2020년 출시해 누적 4000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로이닉 가습기는 초음파식으로 사무실용,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5L 대용량 사이즈에 강력한 자외선 파장의 UV-C 살균 기능이 제품내에 탑재돼 있다.

UV-C 살균 램프는 물 속 세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추가로 살균제를 사용하거나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로이닉 가습기는 5L 대형 사이즈로 가정용, 거실, 사무실, 원룸에서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로이닉은 기존 초음파 가습기 단점으로 꼽혔었던 세균 번식 및 청소 부분을 UV 살균 기능, 통세척, 간편 세척이 가능한 수조 분리형으로 제작하여 단점을 보완했다.

로이닉 관계자는 "위생적인 부분과 저소음 설계로 조용한 가습기라는 점에서 성인뿐만 아니라 아기, 신생아가 있는 가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습도조절, 살균 기능은 비염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말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진행은 로이닉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