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올해 9번째를 맞는 진주웨딩박람회 ‘진주MBC 웨딩페어’가 오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다. 

진주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시간제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방역 및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스태프를 포함해 접종완료자만 방문 및 출입이 가능하다. 

진주와 거제, 통영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참여와 신청이 많았던 본 웨딩페어는 웨딩홀뿐 아니라 스튜디오, 예물, 혼수 등 결혼 관련 다양한 업체와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맞춤 컨설팅과 모든 업체에 대한 비교 견적 등 다양한 결혼박람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 안전하고 실속있는 웨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은 기본, 웨딩홀과 결혼 예물, 혼수 등 웨딩 관련 전 분야에서 엄선된 업체와 브랜드만을 선정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 본 결혼박람회를 방문하면, 실속있는 결혼 준비가 한곳에서 가능할 것이다. 또 계약을 마친 고객에게는 가전제품과 명품을 추첨해서 증정하며, 매일 선착순 30명 한정 얼리버드 혜택과 방문객 전원에게도 증정품이 주어어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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