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인천주신운전학원이 2종소형면허 오토바이로 자체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 1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이 발표됐다. 당분간은 다시금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제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국이 지속되면서, 배달메뉴가 없던 곳에서도 배달메뉴를 서둘러 만들기도 하면서, 배달대행업이 꾸준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로 인해 관련 자격증인, 오토바이 원동기 면허 또한 지원자가 점차 늘고 있다.

오토바이 원동기 면허는 필기시험 60점 이상, 실기시험 90점이면 취득이 가능하다.

실기시험 불합격자는 불합격을 한 일로부터 3일 뒤부터, 재응시가 가능하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운전 연습을 하던 차량으로 시험을 볼 수가 있는 운전전문학원에서 면허 시험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주신운전면허학원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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