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마켓청정은 지난 12일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계호)과 성산포 수협 신상품 개발·온라인마케팅·활어회센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마켓청정과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은 수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산물 브랜드 개발 ▲매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수산물 온라인 판매 대행 ▲활어회센터 홍보 및 마케팅의 상호협조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홍보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및 온라인 판매 대행을 돕고, 성산포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프리미엄 수산물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계호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성산포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성산포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새로운 브랜드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수산물 온라인 거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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