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100% 면접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식음료 대회라고 할 수 있는 ‘1883 챔피언십’에서 2017년~2018년 바텐더 부문 대상, 2019~2021년 바리스타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실무 수업의 비중을 85%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대회 및 레시피 개발을 위해 자율적인 실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습실을 개방하고 대회준비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라고 전했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바리스타, 호텔바텐더, 호텔식음료 등 3개 심화과정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조주기능사, 와인소믈리에 등 3가지 전공 자격증 2년 동안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2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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