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성수 리버팰리스’가 1월 초부터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2호선 성수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 또한 대형마트, 영화관을 비롯해 성수 카페 거리도 도보 생활권으로 이용 가능하다. 인근 대학교 상권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중랑천과 연접해 있어 중랑천 영구조망이 가능하고, 중란천을 따라 산책로 송정길과 송정체육공원이 위치해 자연 인프라를 갖췄다.

성수 리버팰리스는 지하 1층 ~ 지상 11층, 1개동 총 29세대로 구성된다. 지하, 지상 모두 주차장이 있어 세대 당 1.28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세대 구조는 83㎡~84㎡ 타입으로 대중적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를 선보인다.

성동구 송정동 일원에 위치한 성수 리버팰리스 분양홍보관은 건물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재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방문예약 및 분양가, 전세문의 등 분양 및 입주와 관련된 사전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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