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펀더풀은 지난 1월 초 진행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3' 투자 시작 30분 만에 모집 성공했다고 전했다.

최고 시청률 16.6%로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새로운 시즌3에 투자하는 투자 상품이 모집 시작 30분 만에 투자 모집 목표액을 달성했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TV조선 및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임성한 작가 특유의 충격적이고 빠른 스토리 전개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1년 5월에 진행한 '시즌2' 드라마 투자는 1천명이 넘는 사전등록으로 모집 2주 만에 일반 투자자로부터 5억여 원의 투자 모집에 성공했다. 

또한 TV조선 최고 시청률에 연동한 투자 조건으로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해 최고 수익률 8%로 5개월 만에 조기 상환을 진행했다.
 
이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드라마 투자 상품은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 채널의 시청률에 연동하여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며, 드라마 최고 시청률에 따라 최대 10%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윤성욱 대표는 “지난 '시즌2' 투자 상품의 안정적인 투자금 상환 이력을 바탕으로 <시즌3> 드라마 투자 상품을 준비했다” 라며 “2022년에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드라마 투자 상품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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