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가우스 비즈니스센터에서 강남 논현, 영등포, 잠실 등을 비롯한 수도권 18개 지점에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란 사업주가 비싼 보증금과 임대료를 직접 지불하지 않고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를 빌려주는 사무실 임대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외근이 잦거나 재택근무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노마드 및 개인사업자들이 초기 비용을 절약하면서 초기 창업을 해야 할 때 선호하는 방식이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비대면 온라인 간편 계약을 통해 당일 사업자 주소지 취득이 가능하다.

가우스 비즈니스센터는 입주 고객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지점에 구비된 대형 회의실 및 카페테리아는 고객사가 희망할 경우 무료 대관 후 이용 가능하며, 사무실로 발송된 중요 우편물들을 직접 사무실에 방문하지 않아도 제때 받아볼 수 있도록 우편물 보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관공서 및 금융기관의 실사 지원도 가능하다.

현재 가우스 비즈니스센터에서는 비상주사무실 1년 장기계약 시 할인 프로모션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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