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블루투스 기기 전문브랜드 ‘펜톤’에서 새해를 맞아 2022년 최신형 무선 이어폰 다이아팟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펜톤이 야심 차게 선보인 다이아팟은 최신 버전인 블루투스 V5.2+EDR 탑재 모델로 충전 없이 최대 10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AAC 코덱 장착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끊어짐 없이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 V5.2+EDR 탑재 이어폰임에도 비교적 전력 소모가 낮고 전송 거리는 더욱 증가했다. 또한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과 보안성이 높아졌다. 커널형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노나곤 디자인의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구조가 적용됐다. 

방수 등급은 IPX7 등급으로 완전 방수가 가능하며, 케이스는 60*25*40mm의 작은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자동 페어링 기능은 물론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게이밍 모드까지 지원한다.

펜톤 관계자는 “2022년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다이아팟은 가성비가 좋은 모델로 출시했다”면서 “보다 좋은 음질로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나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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