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멜킨스포츠가 가정에서 3대 근력운동이 가능한 홈트레이닝기구로 분리형 스쿼트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쿼트랙은 데드리프트, 바벨스쿼트, 벤치프레스 등의 운동을 집에서 가능하게 한다.

신제품으로 선보인 스쿼트렉은 인테리어에 조화로운 글램 화이트, 제트 블랙, 그레이시 카키 컬러로 구성되며 분리형 방식을 사용하여 90x60cm의 공간만 있다면 보관할 수 있다.

다양한 운동과 소비자의 신장을 고려하여 분리형스쿼트랙은 간편한 원터치 높이조절 텐션 레버로 28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데 상단 J랙과 하단 캐쳐바 부분을 각각 14단계 조절 할 수 있다. 

특히 하단 캐처바 부분은 데드리프트 운동시 캐처바를 35cm까지 바닥과 최대한 가깝게 낮은 높이로 조절 가능하여 가동범위를 넓혔다.

멜킨스포츠 볼튼 스쿼트랙은 바디, 기둥부터 하단 지지대까지 모두 50mm 강철 프레임으로 제작하고, 흔들리지 않도록 뒤 프레임을 500mm로 넓게, 앞은 짧게 H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앞 프레임은 활용도에 맞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운동 중 충격과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찢어짐 없는 50mm의 두꺼운 루버 패킹을 6cm의 넓은 폭의 캐쳐바와 상단 J랙에 결합했으며 하단에 고무 냄새 없는 TPE소재의 루버 마개를 장착하여 근력운동 중 충격 및 흔들림을 잡아준다.

멜킨스포츠 관계자는 “집에서도 3대 중량 운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멜킨 볼튼 인클라인벤치나 평벤치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말하며 “스쿼트랙 지지대로 본체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흔들림이 적고 안정감 있는 운동을 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H 프레임의 홈트기구로 집에서도 치닝, 딥스, 풀업 등 다양한 근력과 중량운동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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