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코리아리테일은 지난 FW시즌에 SBS 해외 공동제작 K-포멧 한류 방송콘텐츠인 ‘베트남판 런닝맨 시즌2’를 활용한 B2C 기반의 한류 브랜드 수출지원 KOTRA 사업에서 요가브랜드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톰요가매트는 용품사업부문과 문화사업부문을 복합개발하는 코리아리테일의 프리미엄 요가엔터프라이즈브랜드로 2019년 런칭이후 2020년 대한민국 특허청에 공식등록이 되어 있다. 

코리아리테일의 이정주 총괄팀장은 “KOTRA 사업을 통한 베트남 시장 진출 성공을 발판삼아, 아시아 시장 점유를 가속화하기 위해 신상품 ‘스톰매트 프리미엄 실버나노’ 라인을 10가지 색상으로 출시하게 됐다. 또한 스톰요가매트는 현재 국내 200여개소 이상의 가맹센터를 제휴하고, 해외 10개국 이상의 국제유통라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스톰매트만의 독점적인 기능성과 색감으로, 요가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인도시장에 수출교섭이 진행중에 있다” 고 밝혔다.

스톰요가매트는 런칭부터 화이트색상의 얼라인먼트시스템 매트를 출시했다. 현재 화이트, 오렌지, 레드 등 총10가지 색상의 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0년 뉴욕패션위크 APPROVED에 이어 KOTRA 사업 선정 한류브랜드가 되기도 했다. 

기능성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성 접지력과 안정감으로 일반 요가 수련자부터 마스터 수준의 사용자도 이용하게끔 했다. 

한편, 코리아리테일은 스포츠 용품의 제조 · 유통을 넘어, 스포츠 단체의 독점적 주관사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오는 2월 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