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휴테크산업이 자사 안마의자에 탑재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60여 개국의 4,5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세계 최대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휴테크의 핵심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접목한 휴테크의 마사지 기술로 음향진동 전문 헬스케어 기업 에보소닉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CES 2022’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음파진동 마사지 안마의자 ▲음파진동 카시트 ▲음파진동 발 마사지기 ▲음파진동 스트레칭 매트 등이다. 특히 ‘CES 2022’에서는 음파진동 카시트를 첫 선보이며 모빌리티 미래형 기업으로써의 비전 제시와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다.

휴테크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휴테크의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을 통한 삶의 영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과 뮤직싱크 기능을 결합하여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마사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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