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옥외광고 플랫폼 ‘옥쇼’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 플랫폼 ‘옥쇼’는 현재 실종자 정보를 알려 공익 제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종자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기 위한 전단 및 영상 배포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옥쇼맵은 포털사이트의 지도 API 필터검색을 통해 불필요한 절차 없이 온라인상으로 원하는 옥외광고 상품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고, 옥쇼핑은 광고주가 사이트 내에서 광고 상품을 직접 골라 진행 신청 및 결제까지 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옥쇼 관계자는 “실종자 찾기 캠페인은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옥쇼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