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주)디에스그룹의 주력브랜드인 대구 달서복싱체육관은 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립생활관 등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싱교실을 통해 무료로 운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해 진행되는 2021년 행복나눔복싱교실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달서복싱체육관에서 주관해 진행했다.

달서복싱에서는 아이들에게는 체육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선생님에게는 은퇴선수들,복싱인의 강사활동을 매치하여 학생들에게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생활스포츠로 정신적,육체적건강증진과 재능발굴을 할수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은퇴선수들에게는 본인의 특기를 살려 강사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정희준 대표는 “운동선수 은퇴 후에는 취업 시장에서 취약계층청년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그룹은 은퇴체육인 진로지원을 돕고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