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수면용품 전문 브랜드 ‘쉼표’가 겨울 시즌 신제품 ‘웜블리(WARMBLY)’ 수면용품 침구 라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웜블리(WARMBLY)’ 수면용품에는 발열 섬유로 보온효과를 높인 발열 V커버(매트리스, 베개)와, 친환경 소재 대두섬유가 함유된 소이빈 이불, 부드러운 초극세사 매트리스 전용 V커버가 나란히 출시됐다.

이번 라인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인 만큼, 시즌에 맞춘 보온성을 강조한 실용성 높은 신제품들이 단연 돋보인다. 특히, 매트리스와 베개 발열 V커버는 공기 보존에 탁월한 발열 섬유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효과가 특징이다. 

매트리스 발열 V커버는 전체 밴딩 형식으로 쉽게 갈아 끼울 수 있고, 온열 및 온수 매트 삽입이 가능한 코드 포켓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기존 쉼표의 에어클라우드 매트리스 및 베개와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매트리스 발열 V커버는 슈퍼싱글(SS), 퀸(Q), 킹(K)사이즈로 출시됐고, 베개 발열 V커버 역시 스탠다드, 서포트, 키즈 타입이 있다. 발열 커버는 모두 웜 그레이 원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소이빈 이불은 쉼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콩 단백질을 추출해 만든 대두 섬유 함유로 땀이 차지 않는 통기성과 함께, 몸에서 뜨지 않는 밀착력으로 체온유지에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항알러지 효과로 세균 증식까지 억제해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킹사이즈 매트리스보다 크게 만들어진 단일 사이즈이며, 라이트 그레이 원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초극세사 매트리스 V커버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극세사를 사용해 결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머리카락보다 가는 굵기의 섬유로 만들어져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제품 역시 전체 밴딩 형식과 매트리스 사이즈 별로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집이나 침대 안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느는 계절인 만큼, 기능적인 부분과 보온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겨울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제품 별로 최대 15% 상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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