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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촌뉴딜사업 한국농어촌 공사,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전우제 셰프' 식음부분 컨설팅자문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뉴딜300사업이 울산의 대표 어항인 당사 어물항 (북구)과 주전항 (동구)을 명품 관광지 어항으로 탈바꿈하기위해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예정중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용마을 해설사, 낚시터 안전관리사, 해산물 먹거리, 야시장 운영, 주민 역량 강화교육이 당사마을회관에서 예정돼 있다. 

 

울산의 특산품인 신선한 해산물들을 이용한 먹거리 상품, 야시장 메뉴레시피 교육 전수와 창업 경영 컨설팅까지 자문을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위탁받은 실행기관에서 전우제대표 쉐프에게 자문을 구하게 됐으며, 컨설팅 내용에는 메뉴 교육과 함께 사업계획 가이드와 브랜드 개발과 식품위생, 고객 서비스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는 “이번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전우제 쉐프의 외식 식음 부분 컨설팅 자문으로 두 어항이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이번 어촌 뉴딜300사업은 2019년 해양 수산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141억 원을 투입해내년 3월 착공, 2022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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