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 교차로 등 구국도 교통안전 개선사업 마무리

2019.01.07 10:08:28

제주도는 7일, 구국도 주요노선 중 도로선형 불량 및 도로구조 불합리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9개소에 대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한경면 금등입구 교차로, 애월읍 애월항 입구 교차로, 남원읍 신례초교 주변 교차로, 대정읍 송악도서관 입구 교차로, 안덕면 상창 및 창천 교차로, 성산읍 신천리 교차로, 성산읍 온평리 교차로, 표선면 표선 교차로, 성산읍 성산 교차로 등이다.

 

해당 도로들은 선형이 불량하고, 불합리한 도로구조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지역주민 및 경찰서 등으로부터 개선요구가 있어 왔으며, 이에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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