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527백만원을 투입하는 한편, 수급자의 건강증진은 물론 비합리적 의료비용 개선과 적정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의료급여수급자 5,953명 중 의료쇼핑 등의 문제로 인식되는 다빈도 외래이용자 등 1,090명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2023년 진료비 약 11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았다. 그 외에도 병원과 가정 등을 방문해 의료급여 제도 안내, 의료이용 정보 제공, 건강상담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6년간 145명의 대상자를 지원한 장기입원 퇴원자의 지역사회 정착 기반 조성을 위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7월 본사업으로 전환된다. 의료급여사례관리는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향상,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 지지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에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소속 의료급여 관리사가 의료급여종합정보지원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과 복지 향휴 혜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지원사업'을 3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온라인에서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 전업 여성농업인이며, 농업인 여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가 지역 농축협(NH농협은행)에 방문하여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으면 1인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농협채움카드가 있는 경우 별도의 방문 없이 기존 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유흥, 사행, 사이버거래, 건강보험 적용 병·의원, 대형 유통업체, 택시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 사업이 여성농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오는 31일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 축제장 일원에서 “동부보건소와 함께하는 유채꽃 건강걷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보건소에서 서귀포시 걷기협회에 의뢰하여 진행하며 유채꽃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출발하여 대록산 둘레길을 거쳐 총 6km를 걷는 행사로 마지막 1km 구간에서 인터벌 걷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벌 걷기란 워밍업-고강도-저강도-쿨다운을 반복적으로 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 향상 및 체중감량 등에 도움을 주는 걷기 방법이며, 각 지점마다 걷기지도자가 배치되어 참가자들을 인솔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28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사전접수 가능하고, 걷기 완주자에 한하여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변화하는 주거 여건을 ‘제주도 주거종합계획(2018~2027)’에 반영해 ‘낮은 부담, 높은 만족의 행복한 제주 생활’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도민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제주도는'주거기본법'에 따라 2018년 10년 단위(2018~2027)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5년 간 주거 여건 변화와 민선8기 주거정책 방향 등을 적용해 주거종합계획을 변경했다. 지난해 국토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실천 전략으로 ▲수요에 맞는 양질의 주택 안정적 공급 ▲도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집 걱정 없는 제주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 ▲지역사회 내 갈등 없이 더불어 사는 주거문화 조성을 설정했다. 신규주택 수요 및 공공임대주택 소요 전망에 따르면 5년간(2023~2027) 3만 2,000~4만 9,000호의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 전반기(2018~2022) 3만 3,000호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의 결핵 인식도를 제고하고 검진을 활성화하고자 3월 19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하여 매년 3월 24일을 세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 결핵 예방 주간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금번 캠페인은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하여 결핵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하여 결핵 이외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기침 예절·진드기 예방수칙·성매개감염병 및 에이즈 무료 검진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절주·걷기·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등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상담과 홍보를 다채롭게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은 법정 제2급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아직까지 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으며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비말에 있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13일 건강한 임신‧출산 및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임산부 및 영유아가정 대상으로 동부보건소 힐링센터에서‘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 및 영아가정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 수유 자세 시연, 신생아 돌보기 및 목욕법 시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임산부 및 영아보호자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은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통해 부담감을 해소하고 임산부 및 영유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계획됐다. 올해는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오전 시간대 교육편성, 지역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성산보건지소에서도 분기별 진행하며, 임산부 대상(▲ 산전·산후 건강관리, ▲ 태교출산용품 만들기 ▲ 산후우울예방관리 등), 영유아 대상 (▲이유식 만들기 ▲영유아 응급처지법 ▲베이비 마사지 등)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총 11차시 운영한다. 사전 설문조사(58가구) 실시 결과 운영시간은 오후(41%)보다는 오전(59%)이 높았고, 선호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행태개선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주민 중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인 질환자이다. 단, 고혈압 환자는 체질량지수(BMI) 24kg/㎡ 이상인 경우만 해당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건강교육 이수 후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자는 신청일 기준 3개월 이후 체질량지수, 당화혈색소 결과를 확인해 성공기준에 도달하면 성과금(상품권 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고혈압, 당뇨병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농민수당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수당 지급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어 실제 거주하고,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정보을 등록하여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전업 농민이다. 국민건강보험법상 신청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단,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인 직장가입자는와 임의계속 가입자 제외) 및 농업외소득 3,700만원 이상인자, 신청일 기준 지방세 체납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농민수당을 처음 신청하는 농민은 농지소재지 이·통장확인 또는 이웃주민 경작사실 확인서를 첨부하여 신청해야 한다. 농민수당은 사업 대상자의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5월중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지급)할 계획이다. 농민수당은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신청인별로 40만원이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부득이 사용 기간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되니 이점 유의해야 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자격 요건을 갖춘 전업 농업인이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13일 서귀포시 고난도 복합사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읍면동, 민간 복지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례의 추진 방향과 지원을 논의하는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날 슈퍼비전에서는 가족 상담 분야의 전문가인 제주가온심리상담센터 김명수 소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서비스를 거부하는 위기가구에 대한 욕구 탐색 및 접근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고난도 복합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 및 운영하는 슈퍼비전을 매월 개최하고,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를 상·하반기 개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복지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 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 및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내실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4월 프로그램 일정은 4월6일 ▶ 정방동 정방유람(문화해설), 4월 13일 ▶ 남원 의귀리 4.3길(노르딕워킹), 4월20일 ▶ 안덕 사계해변(맨발걷기), 4월27일 ▶ 성산 광치기해변(플로깅)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 걷기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매월 10일에 익월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가 공지된다. 접수는 회차별 사전 50명 선착순 신청이며 네이버 또는 구글폼을 활용해 접수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3월부터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불소도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치주질환 발생이 가장 많은 어르신들에게 스케일링은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는 치아뿌리 충치예방과 시린이를 방지할 수 있다. 잇몸질환과 치주질환은 초기에 통증이 거의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무료 스케일링·불소도포는 사전 전화 예약 후 구강건강 및 전신질환 상태를 고려해 시행되며,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관리 교육과 구강관리용품도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한 치아는 노년기 건강 유지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구강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6일부터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 지역 소독의무대상시설 161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이란 감염병 예방법 제51조(소독의무) 제3항 및같은법 시행령 제24조(소독을 해야 하는 시설)에 따른 관광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300㎡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학교 등이다. 일부 공동주택을 제외한 소독의무대상시설은 감염병예방법 제51조 제4항에 따라 소독업으로 신고된 업체로부터 소독 받아야 한다. 점검 시 시설에 따른 기간별 소독횟수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개선 요구 및 재점검을 실시하여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소독횟수 기준은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제36조 제4항 [별표7]에 따라 ▲숙박업소(20실 이상), 식품접객업소(300㎡ 이상), 장의자동차, 대형마트, 전통시장, 병원급은 4월~9월까지 1개월 1회 이상, 10월~3월까지 2개월 1회 이상이다. 그리고 ▲집단급식소, 학교, 학원(1,000㎡ 이상), 50인 이상 수용 보육시설은 4월~9월까지 2개월 1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에서 주민들이 간단한 동작을 배우고, 가정에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주 2회) 3개월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관할지역(노형․외도․도두․이호동) 내 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건강체조 교실, ▲오후 3시 필라테스 교실이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각 20명 선착순이며, 만성질환 진단자 또는 BMI 25 이상인 자를 1순위,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2순위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후에는 혈압·혈당체크, 체성분 측정을 진행하고, 개인별 신체 건강상태 확인을 통한 건강목표 설정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된'서귀포시 사각지대 ZERO를 위한 복지매니저'사업에 참여할 퇴직공무원(복지매니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50세 이상 퇴직공무원으로서 1순위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상담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2순위는 공무원 재직 중 사회복지업무 및 유사 직무 경력자로 사회복지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서귀포시 소속 공무원 퇴직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복지매니저의 주요업무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1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위기가구 모니터링▲ 위기가구 사례회의 및 사후관리 ▲특이민원 관리 및 사회복지공무원 멘토 ▲ 기타 사회복지관련 문제 해결 및 자문이며, 활동기간은 2024년 5월~10월까지 6개월로 월 12일, 1일 4시간 근무하며 활동비는 월 150만 원 이내로 교통비는 별도로 지급된다. 활동구역은 서귀포시 읍면동으로 4월 복지매니저 활동 교육 후 배치된다. 서귀포시 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의 퇴직공무원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복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지정을 위해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의미있는 방과후 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룹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적 및 자폐성 장애를 가진 6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들이 대상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자, 유사프로그램 이용자, 거주시설 입소자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공기관 신청 자격은 시설 및 인력기준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으로 각 신청기관에서 제출된 서류 및 현장확인을 통해 1차 검토를 거친 후, 사업수행능력, 조직 및 인력관리,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달장애인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정되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여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