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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차량 2부제 실시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제주에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지난 4일 내내 매우 나쁨 수준이던 제주의 공기질은 5일에도 미세먼지 153㎍/m³, 초미세먼지 110㎍/m³ 등 매우 나쁨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제주도는 공공기관차량 2부제 등 대응에 나섰다.



지난 5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중인 서울 등에서는 배기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단속 등에 나서고 있는데 제주에서는 아직 관련 제도와 시스템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다.


차량운행 단속을 위해서는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단속CCTV 등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해 제주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 상태다.


정부에서는 오는 6월부터 전국에서 차량운행 제한에 나선다는 방침이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유다.


한편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이 제주에까지 영향을 미침에 따라 제주 관광업계는 축제와 단체관광 등 봄철에 집중되어 있는 행사가 자칫 미세먼지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번 중국발 미세먼지는 수요일까지 제주에 영향을 미친 후 목요일부터 차차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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