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마우스'가 종영하면서 결말과 함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 17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3.7%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최종회에는 최도하(김주헌)와 그의 일당 등이 죗값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미호(임윤아)는 끝내 방사능 물질로 인해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고, 박창호(이종석)는 착한 빅마우스가 됐으면 한다는 그의 뜻을 이어받아 구천시 변화에 힘을 기울였다. 일각에서는 해당 드라마의 결말이 다소 권선징악식의 시원한 결말과는 거리가 멀지만 시즌2에 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식의 결말이라 해석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의 시즌2에 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진 바 없다. 한편 빅마우스는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 등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 이날 플릭스패트롤이 공개한 디즈니+ TV시리즈 순위에 따르면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빅마우스’가 6개국 1위를 차지했다. ‘빅마우스'는 국내를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대만에서 TV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MBC 드라마 '빅마우스'가 막바지를 앞두고 비밀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배우 오의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의식은 극 중 박창호(이종석) 변호사의 절친 김순태로 출연했다. 처음부터 박창호와 그의 아내 고미호(임윤아)를 측면에서 돕는 단역 정도로 등장했으나 빅마우스 노박(양형욱)이 사망한 이후에 비밀 조직원으로 드러났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최도하(김주헌) 구천 시장이 마지막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으로 오의식의 역할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의식은 지난 2006년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로 데뷔했으며 영화 '얼음강'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5년 tvN '푸른거탑'에서 특별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너도 인간이니?', tvN '피리 부는 사나이',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아는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 속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tvN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오의식 프로필은 1983년생으로 나이는 38세이며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다. 소속사는 이종석, 양경원, 송중기가 속해 있는 하이스토리 디앤씨(하이지음스튜디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빅마우스' 정체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종석과 임윤아가 빅마우스와 구천시를 향한 반격 태세에 돌입을 예고한다. 불금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늘(26일) 방송될 9회를 기점 삼아 2막이 시작되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과몰입 유발을 아낌없이 도와줄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박창호(이종석 분)가 독하게 찾아 헤매고 있는 인물이자 매회 추리 촉을 매섭게 세우게 만드는 ‘빅마우스’의 정체에 초점이 쏠리고 있다. 사방을 의심하던 박창호처럼 주변 사람들 모두가 조금씩은 ‘빅마우스’일만한 동기가 있기에 긴장줄을 바짝 조이게 한다.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동아줄을 내리듯 여러 번 박창호를 구해낸 전적이 있는 ‘빅마우스’가 도대체 누구이며 왜 이런 짓을 벌이는지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현재 원치 않는 무대에 ‘빅마우스’ 대역으로 내세워져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긴 박창호가 그 누구보다 ‘빅마우스’를 찾는 일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력한 후보자였던 제리(곽동연 분)가 그저 조력자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이상 ‘빅마우스’ 찾기는 다시 원점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이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1600원) 상승한 2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스토리는 ENA 수목드라마 '우영우'의 제작사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최근 두 달새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종목이다. 특히 '우영우'가 첫 방송된 6월 29일부터 주가가 약 2주 만에 2배 넘게 치솟으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장중 고점(3만5000원)을 기록한 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연이은 약세를 이어오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날 '우영우'의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주간 첫 거래일에서 다시 거래량이 몰리면서 상승 마감한 모양새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1' '킹덤2', tvN 드라마 '지리산',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등을 제작한 콘텐츠 제작사로, 2019년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하반기에는 '모래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무당' '영 나잇 쑈' 등 기대작들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콘텐츠 수급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콘텐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의 1화 영상이 선공개돼 화제다. MBC 네이버TV에서 윤아와 이종석의 사랑과 빚이 넘치는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아빠 소리 듣고 싶다. 아기 가질까"라고 물었다. 이후 둘은 뜨거운 포옹을 하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연기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정말 달달하다. 이게 신혼이지"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빅마우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프로듀싱하여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권모술수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이다. 배우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등이 출연한다. 배가본드'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며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오충환 감독이 그려낼 하드보일드 누아르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빅마우스’ 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왔던 그가 하드보일드 느와르 ‘빅마우스’를 선택해 드라마 자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1일 "이종석이 드라마 `빅마우스`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라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는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간다. 이번 작품의 제목인 ‘빅마우스’는 이종석의 캐릭터 그 자체다. 그가 맡은 주인공 ‘박창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로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을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