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김태희 측은 "tvN 새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마당이 있는 집'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은 김진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극이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출연 이후 두 딸 육아에 집중해왔다.
배우 김미경이 후배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김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는 것 먹고 반갑게 얼굴 보고 사는 얘기 나누고 그저 좋기만한 시간! 고마워!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김미경은 김태희와 함께 생일을 함께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생일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를 눌러 쓴 김태희는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2020)'에서 호흡을 맞췄다. 작품 후에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미경과 김태희의 의리가 돋보인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프로골퍼 박결과의 불륜설' 관련 유포자 및 작성자를 1차 고소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앞서 공지한 바와 같이 포털사이트들의 각 커뮤니티, 카페, SNS에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또는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해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관련 루머를 이용한 허위 사실 및 비방, 모욕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해서도 2차 3차 계속 수사 의뢰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는바 이에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잡지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지난 5일부터 해당 보도를 바탕으로 관련된 내용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해당 글에는 A씨는 비, B씨는 김태희, C씨는 박결이었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에 지난 6일 레인컴퍼니는 "대중에게 노출된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최소한 존엄과 예의, 인권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불쾌해했다. 이어 "아티스트
조정석이 여골퍼와의 불륜설에 법적대응 입장을 전했다. 6일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터무니없는 찌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과,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는 것에 황당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만 아니라 일면식 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사실을 유포, 재생산하는 행위를 멈춰줄 것을 요청하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조정석이 한 프로골퍼와 불륜에 빠졌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 또한 미모의 프로골퍼와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비와 불륜설이 불거진 프로골퍼 박결(27)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비를) 본 게 다다”라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결(26)이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퍼진 루머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유명 연예인과 여자 골프 선수의 불륜설이 익명으로 온라인에 많이 나돌았고, 해당 여자 골프 선수가 박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박결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박결은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소문을 만들어낸 이들을 가리켜 "나쁜 사람들"이라고 칭했다. 이 유명 연예인의 아내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한탄했다. 박결은 2015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준우승도 여섯 차례 했으며 통산 15억6천472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이번 시즌에는 22개 대회에 나와 상금 1억7천762만원으로 상금 순위 37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위다. 6일 경기도
가수 비가 최근 불거진 불륜설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현재 퍼지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반응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고 있었다"라고 6일 밝혔다. 이어 "대응을 안 하려고 했다.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법적 대응할 것이다. 현재 변호사가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톱스타 A씨가 골프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A씨는 C씨와 이미 결혼한 사이로 C씨가 A씨와 B양의 만남을 알고 경고했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A씨가 비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비 측은 결국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일제약 소속 프로골프선수 박결(27)이 배우 김태희를 닮은 빼어난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결의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로, 세종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2014년 10월 KLPGA 입회하며 데뷔했고,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9월 열린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에 출전했다. 박결은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과 경기 사진 등을 올리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김태희 닮았어요", "외모 결이 다른 박결", "필드 위의 바비인형"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결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2017년 결혼해 현재 2명의 자녀를 낳았다. 김태희의 친동생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했다. 이완은 한 방송에 출연해 누나 김태희가 아내인 이보미에게 골프레슨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태희의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태희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산불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억 원을 전해왔다고 발표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김태희는 산불 직후 피해 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일찌감치 성금을 전달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한 바 있다. 그러나 자칫 스타의 기부에만 초점이 맞춰지게 되면 산불 피해 지원과 복구에 힘쓰는 주민들과 관계 당국에 누가 될 지 모른다는 우려로 기부 사실 공개를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산불이 진화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도 진행되면서,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기부 사실을 공개하는 게 좋겠다는 희망브리지의 요청에 따라 그의 선행이 뒤늦게 드러났다. 김태희 측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이번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울진 지역의 30여 개 마을에 비상 소화장치를 설치하는 등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울진과 삼척 등 산불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산불 피해의 복구와 재건을 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남다른 감성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참가자 김태희가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상을 거머쥐었다. 24일 방송된 ‘뮤지컬스타’는 파이널 2라운드를 마지막 방송으로 3개월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관객들이 스페셜 심사위원이 되어 대상의 주인공을 직접 뽑는 방식이 도입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성철은 최강 심사위원 군단 최정원X마이클 리X민우혁X장소영 음악감독X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을 소개했고, 파이널 1라운드, 2라운드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획득한 점수와 관객평가단의 점수를 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을 설명했다. 파이널 2라운드의 첫 시작은 파워풀한 성량과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백호정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다 똑같아+알돈자’ 넘버로 무대에 올랐다. 폭발적인 성량의 무대를 본 최정원은 “허스키한 목소리에도 음이 떨어지지 않고 쫙쫙 뻗어 나오는 에너지가 참 좋다. 다만 캐릭터는 거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