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4일 YTN star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남산 근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0월 방영된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년 만에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최근 YTN star와 인터뷰에서 "'돌싱글즈2' 출연은 운명이었다"라며 "정말 신기하게도 우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 맞는다"고 말했다. 결혼식에는 '돌싱글즈2' MC인 유세윤이 사회를, '돌싱글즈 외전' MC였던 존박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차례 결혼 생활의 아픔을 겪은 뒤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둘은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많은 이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N에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생생함과 화제성을 이을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이 그 주인공. ‘그날의 선택’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결정적 선택을 통해 선과 악, 죄와 벌, 인간의 본성과 정의를 되물어보는 고품격 재연 드라마다. ‘그날의 선택’은 기존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다. 간단하게 사건을 정리하고 형량 등을 전달하던 변호사의 역할 대신 정신과 전문의와 변호사의 구체적 분석이 새롭게 시도되는 것. 이에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와 이지훈 변호사가 스토리텔러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사건 속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개입, 적재적소의 분석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규 교양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방송에 담지 못한 ‘그날의 선택’ 전문가 비하인드 분석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