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제29대 인연 총학생회(회장 이윤희)는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 교내 보건관에서 기말고사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는 매 학기 시험 기간을 맞아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간편한 한 끼를 건네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제주관광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우 여러분 시험 잘 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간식을 받은 국제경영학과 1학년 학생은 “추운 날씨라 식당에 가기 힘들었는데 공부하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줘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와 한라산소주는 지난 4월 중간고사 때도 학생들에게 김밥을 나눠준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 제주관광대학교 인연 총학생회(회장 이윤희)가 20일 이른 아침 간식 배달에 나섰다. 중간고사를 대비해 아침 일찍 등교해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제주관광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우 여러분) 아침 꼭 챙겨 드시고 오늘 하루도 시험 잘 보세요”라고 응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제주도를 대표하는 기업은 단연 카카오다. 지난 2017년 7월 상장한 이후 성장 가도를 달려 현재는 시가총액 65조원을 돌파, 대한민국 시가총액 '톱5' 기업 대열에 올랐다. 제주도에 본사가 있는 만큼 도 주민들에게 지방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카카오 서비스 관련, 유·무형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T 불모지였던 제주도에 관련 산업이 자리 잡게 된 건 2010년 준공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의 영향이 크다. 준공 이래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 현재도 35곳의 첨단 과학기술 기업들이 입주 중이다. 카카오와 합병한 다음커뮤니케이션도 당시 제주도가 제시한 다양한 혜택에 끌려 본사를 제주도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종합관광기업으로 국내에서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여행업, 항공 전세기 사업, 크루즈 전세선 사업, 시내면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성공을 위해 지난해 9월 광화문 본사까지 제주로 이전과 함께 제주 대표 향토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