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제29대 인연 총학생회(회장 이윤희)는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 교내 보건관에서 기말고사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는 매 학기 시험 기간을 맞아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간편한 한 끼를 건네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제주관광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우 여러분 시험 잘 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간식을 받은 국제경영학과 1학년 학생은 “추운 날씨라 식당에 가기 힘들었는데 공부하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줘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와 한라산소주는 지난 4월 중간고사 때도 학생들에게 김밥을 나눠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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