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경유 자동차 22,049대에 대해 2023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0억 3,900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에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연 2회(3월, 9월)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대해 총배기량과 차령 등에 따라 차등 산정해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기간 중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전용 가상계좌, 지방 세입계좌,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단,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3% 가산금이 부과된다. 한편 올해 1기분에서는 경유 자동차 24,592대에 11억 60만 원을 부과했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며, 기한내에 꼭 납부해 가산금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소에서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하반기 위험성 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ㆍ위험 요인을 찾아내 부상과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의 크기가 허용 가능한 범위인지를 평가하는 용역이다.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소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과 음식물탈리액 전처리시설의 유해인자 및 위험요인으로부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약 2개월 간 용역을 실시한다. 용역 결과에 따라 근로자에 대한 위험 또는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상반기 위험성 평가 결과 개선사항은 총 70여 건으로, 사업장 내 기계설비 및 장비의 전도, 추락, 끼임, 충돌, 넘어짐, 감전 등 주로 기계적,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을 완료했다. 서익천 환경시설관리소장은 “환경시설관리소 운영종료 시점(2024년 6월 예정)까지 지속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월부터‘폐기물처리 현장 정보 전송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각 업체별 시스템 설치 여부와 정보 전송 상태를 확인하여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 제도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업장폐기물의 관리 강화를 위해 폐기물 인계·인수 시 그 내용을 증빙하는 계량값, 위치정보, 영상정보 등을 전자정보프로그램에 입력·전송하는 제도이다. 점검 대상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총 44개소로 중간처리업체 10개소, 운반업체 34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중간처리업체의 진입로, 계량시설, 보관장소에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및 자동전송단말기(PC) 설치 여부 ▲수집·운반업체 차량의 차량용단말기(GPS) 설치 여부 ▲한국환경공단 적정처리추진센터로 자료의 정상 전송 여부를 확인한다. 제도 시행에 앞서 의무시행업체에 공문 발송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하고 시스템 미설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9월 13일 오후 2시,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2023년 제주시 여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제주시 여성 아카데미’는 여러 분야에서 나눔․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여성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풍성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힐링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의 강연으로‘잘 지내나요, 내 인생’을 주제로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어져온 진솔하면서도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성악과 토크를 접목한 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아카데미에는 지난 9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인 여성분들께서 선물같은 힐링의 시간이 되고 충만한 에너지가 가정과 지역사회로 전파되어 건강한 공동체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 남학생 티볼부 및 여학생 플로어볼부는 9일 제주 중앙중학교 및 제주시 사라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각각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여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학생 티볼부 및 여학생 플로어볼부는 3월부터 방과후 시간, 주말 그리고 여름방학 잇골 스포츠캠프를 활용하여 경기 규칙과 기능을 익히고, 수비 및 공격 전술을 꾸준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연습했다. 박은진 교장은“학교스포츠클럽 취지의 맞게 모든 학생이 함께 협동하여 참여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비만 예방 및 바람직한 인성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하는 신제주초등학교 남학생 티볼부 및 여학생 플로어볼부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는 8일 지역기관인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기부Day를 통해 사랑을 나누다’ 캠페인을 진행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본 행사에 앞서 9월 4일부터 8일까지 기부Day를 운영했다. 가정에서의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뱅크 재가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며, 행사를 통해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활동은 우리학교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와 함께 참여했고, 쌀, 생활용품(세제, 마스크, 샴푸, 비누, 양말 등), 통조림류, 라면 및 과자류 등 다양한 물품이 모아졌다.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협력기관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한림읍장도 함께 하여 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림여중 관계자는“2021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기부데이 활동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참여하는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으로서 주체성을 가질 수 있는 체험중심 인성교육활동이 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3 책을 읽다, 책으로 잇다 -김수현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9일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진행했다. 2023 책을 읽다, 책으로 잇다 –작가와의 만남-은 김수현(아동작가)저자의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 책으로 북토크와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작가가 하는 일과, 책은 어떻게 읽고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독서의 이유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를 바탕으로 줄거리 릴레이 대담과 ox퀴즈를 풀며 책을 깊이 읽는 시간을 가졌다. 점토와 얼굴모형을 바탕으로 직접 목소리 작은 애 주인공을 만들어 보는 독후활동을 가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수강하여 독서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가족끼리 독서 습관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난 9일 오후 2시‘'똥볶이 할멈' 시리즈 강효미 작가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똥볶이 할멈' 시리즈의 저자 강효미 작가가 어린시절부터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똥볶이 할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진 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이후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고 사인회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여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들며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하는‘놀래올래 에코공작소’프로그램을 지난 9일 오후 1시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캔 화분, 휴지심 연필통, 가죽 손거울 등 공예 창작 활동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8회)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쓰레기 재활용의 필요성을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려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8일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18명)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원어민교사의 수업 전문성 제고를 통한 학생 영어교육 내실화,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수 ․ 학습법 공유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계획됐다. 워크숍 주강사로 나선 동광초등학교 수석교사 배진영은‘Enhancing Language AcquisitionEffective Techniques for EFL Classrooms (영어수업에서 학생들의 언어 습득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학생들의 수업 이해를 돕기 위해 교사는 시각 자료를 자주 활용하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언어뿐만 아니라 제스처, 얼굴 표정, 몸짓 등 다양한 비언어적 장치들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우수 원어민 교사들의 시범수업과 강의,‘Utilizing Physical Activities as Part of Everyday Lessons (수업 중 신체활동 활용사례)’,‘How to Gamif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9일 본원에서 다양한 주제와 아이디어로 과학적 탐구를 펼친 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6팀, 중학교 10팀, 고등학교 16팀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활동한 과정과 내용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위원에게 평가받았다. 대회의 주제는 환경, 에너지, 생명, 우주,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과학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참가한 한 학생은“이번 발표대회에서 선생님과 동아리원이 과학적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탐구능력이 향상됨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제주융학과학연구원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고, 과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8일, 9일 이틀간 마을교육공동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 및 이해를 통해 지역 및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제주만의 특색있는 마을 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과정을 구성했다. 연수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의 배경 및 실제 등을 다룬 마을교육공동체의 모든 것,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및 학교-마을 연계 프로그램 운영학교의 실천사례, 그리고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운영 사례 등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마을과 교육과정을 연결하여 작성하는 시간까지 가져봄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직무연수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민·관·학교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필요성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작성을 해봄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역량을 키워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었고,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7일‘2023학년도 2학기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귀포시 및 제주시교육지원청 소속 지도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학기 1: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입학 후 1학기를 마무리하는 초1 학생들 중 한글 미해득 학생과 초2부터 중3 학생 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았다. 7월 중 읽기 심층 진단검사, 8월 진단 결과 담임 및 학부모 대상 컨설팅을 완료했다. 본 연수는 학생 맞춤형 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1:1 지도를 앞둔 지도교사들에게 읽기 평가 해석과 1:1 지도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중 한 명은“읽기 학습을 위한 필수 요소와 지도 순서를 알게 되어 읽기곤란 및 난독을 겪는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후에도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소그룹 컨설팅 및 종합 컨설팅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읽기곤란 및 난독 학생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대학교(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와 9월 12일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정신건강증진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공동연구 협조 △학생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정서역량 함양 프로그램 지원 △학생 및 부모의 심리방역을 위한 교육 운영 협조 △교직원들의 정서적 안녕을 위한 연수 및 프로그램 운영 협조 △기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5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마음건강 회복 탄력성을 도모하고 학생의 사회정서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정신건강증진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공동연구 협조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부터 2주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청사에서 AI 코딩 캠프(1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창의컴퓨팅연구회와 공동 주관으로 주말 동안 초등부(5~6학년), 중등부(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AI 코딩 캠프(2기)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바르게 이해하고 코딩과 인공지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캠프에서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10일에는 학생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선정하고 코딩과 메이킹을 통해 산출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홈, 가정용 지진경보기 등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 있는 문제 상황을 인공지능과 코딩으로 해결하며 수준 높은 산출물들이 발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3 AI 코딩 캠프 참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경험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을 기르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