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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 회암천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와 회천4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회암천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9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사업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권수택 새마을지도자회천3동협의회장과 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0여 명이 동참했다.


미꾸라지 방류는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하천을 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꾸라지가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모기 개체수를 줄임으로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하천 바닥의 진흙에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등 하천 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어류종이다.


황규영 회장은 “관내 회암천의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사업에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다같이 동참했으며 내년에도 회암천을 정화하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더 많은 미꾸라지를 방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평소에도 관내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오늘 또 이렇게 하천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사업까지 해주어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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