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성악가 김동규의 '절친'으로 유난희가 등장했다.
방송에서 김동규는 오페라 데뷔 시절 계약금에 대해 고백했다.
유난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결혼 전에는 항상 자신이 1순위였지만 결혼 후 자식들, 이웃사촌, 사돈의 팔촌까지 밀려 지금은 100순 위안에 못 들고 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2001년 한국 최초로 억대 연봉을 받는 쇼호스트 스타로 거듭났다.
“알고 보니 계약서에 적혀있던 400만원이 회당 가격이었던 것이었다”며 “데뷔였는데 400만원에 12회 공연을 했기에 그에 맞춰서 4800만원이 입금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