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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보미, 꿈꾸던 결혼 로망 드디어 실현?… "눈 높다"는 그의 반려자는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8 00:34:20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프로골퍼 이보미가 평생의 동반자를 맞는다.

이보미는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올 12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4살차로,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 10개월여 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보미는 JLPGA에서 맹활약을 한 골퍼로, 2012년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상식에서 5관왕을 휩쓸기도 했다. 

당시 흰 저고리와 분홍색 치마의 한복을 고수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햇다.

한편, 이보미가 이완과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그가 과거 밝힌 결혼, 사랑 등에 대한 속내들이 관심을 끈다. 그는 3년여 전 YTN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눈이 높다, 너무 높다"는 솔직한 대답을 내놓은 바다.

특히 그는 골프를 두고 "(내)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골프 밖에 없다, 저한테 전부"라고도 했다. 결국 이완과의 결혼은 또다른 동반자를 맞게 된 셈이다.

당시 이보미는 골퍼 박인비의 결혼 생활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니아리포트의 난장판 코너에서 그는 박인비의 결혼 생활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보미는 "너무 부럽다. (남편이) 항상 보디가드처럼 같이 있고, (연습 때) 코치 처럼 옆에 있어준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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