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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라더시스터’ 1분 1초가 영양분이다라고 말했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9 10:54:02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4일 방송 TV조선 '부라더시스터' 10회에서는 홍자가 평소 동경하던 '전설의 트로트 디바' 최진희의 초대를 받아 최진희의 집을 찾아갔다.


MC 강호동은 "선배를 만나는 1분 1초가 영양분이다"라고 말했다.


홍자는 최진희가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최진희에게 오랜 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야다 노래 부를 때 저는 선배님의 '꼬마 인형'을 불렀다"면서 "엄마도 너무 팬이셨다"고 했다.


최진희는 홍자에게 "어머니 건강은 어떠시냐"고 물었고, 홍자는 "폐가 안 좋으셔서 한 달 넘게 입원하셨다"며 " 말씀을 안 하셔서 '엄마 놀러 와'라고 하면 외출증을 끊고 오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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