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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열여덟의 순간’ 유수빈을 막아주다가 공을 맞았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6 17:25: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향기는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체육 시간에 피구 경기가 시작됐다.


팀은 최준우 팀과 마휘영 팀으로 나눠서 진행됐고 최준우는 제일 먼저 유수빈을 선택했다.


최준우는 피구를 하며 유수빈을 보호해주기 바빴다.


결국 최준우는 유수빈을 막아주다가 공을 맞았다.


그렇게 어색해진 채 떠난 수학여행의 첫날밤, '진실 청문회'에서 최준우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은 수빈이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해 벌칙을 받게 되자 준우는 본능적으로 수빈을 보호했다.


수빈 대신 밀가루 범벅이 되는 흑기사를 자처한 준우는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진심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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