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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케치북’ 나란히 하고 엔딩까지 장식해 주목받는 신인임을 입증했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04:16:3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HYNN은 1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어쩌다 신인’ 특집에 호우(김태우, 손호영), 레게 강 같은 평화, 어반자파카 등 대형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HYNN은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엔딩까지 장식해 ‘주목받는 신인’임을 입증했다.


스케치북을 통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 호우는 “신인치고 히트곡이 조금 많다”고 자랑한 데 이어 바이브, 멜로망스, 유리상자 등 가요계의 남성 듀오 사이에서의 막강한 강점을 뽐내기도 했다.


HYNN은 즉석에서 ‘슈스케’에서 불렀던 ‘HIGHER’ 고음 부분을 열창하며 ‘폭풍 고음’을 선사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희열이 즉석에서 제안한 아이유의 ‘좋은 날’ 3단 고음까지 가뿐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HYNN은 최근 음원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4단 기어 변속 고음’까지 선사해 유희열의 ‘폭풍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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