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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강우 및 흐린 날씨 예보에 따른 농작물 관리 당부

18일부터 25일까지 강우 및 흐린 날씨 지속, 농작물 사전 관리 힘써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비 날씨와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농작물 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작물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비 날씨가 이어진 뒤 22일부터 25일까지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시설채소 및 마늘, 양파, 양배추 등의 병 발생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농작물 재해 관리요령 제3호를 16일 발표했다.

 

일조 부족과 습기가 많은 기상 조건에 민감한 시설과채류는 착과 불안정, 기형과 발생 및 곰팡이 발생이 우려되므로 환기 관리와 사전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지채소인 마늘, 양파는 토양 과습과 일조 부족으로 인한 양·수분 흡수 및 광합성 저하로 잎마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요소 0.3%액을 2~3회 엽면시비하고, 세균점무늬병, 노균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해야 한다.

 

양파, 쪽파는 잿빛곰팡이병, 양배추는 균핵병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해 적용 작물보호제를 살포해야 한다.

 

허영길 농업재해팀장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6일에 이어 잦은 강우와 흐린 날씨가 지속된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철저한 시설작물 온도·환기 관리와 함께 비가 오기 전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작물 관리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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