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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제주도, 청년이 앞장서는 새마을운동…새 모습 다짐

오영훈 지사 “새마을운동, 위대한 도민시대로 나아가는 토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1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도 새마을회 주관으로 ‘2023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 이제 청년이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발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기창 제주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포상, 유공자 표창 수여, 청년의 약속 선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최고의 파트너인 새마을회 지도자 여러분들이 2040 플라스틱 제로 운동, 600만 그루 나무심기 등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러한 과정이 모여 위대한 도민시대로 나아가는 탄탄한 토대를 쌓아 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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