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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류 간담회 개최!

지방의회 한계 극복 위해 지방의회 간 협력 절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단이 제주에서 화합을 도모했다.

 

2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단은 양 의회 교섭단체 간 협력 방향과 지방의회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3선, 제주시 구좌읍 우도면)을 비롯해, 국민의힘 현기종 대표의원(초선, 서귀포시 성산읍), 이남근 대변인(초선, 비례), 김황국 부의장(3선, 제주시 용담1동 용담2동), 양용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초선, 제주시 한림읍), 고태민 의원(재선, 제주시 애월읍 갑)이 참석했고,

 

경기도의회는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총 3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현기종 대표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의회 운영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정비, 민생 소통, 지방의회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도정에 대한 철저한 견제, 새로운 협치 모델의 모색은 지방의회의 오랜 과제였다”며, “지방의회 서로가 지혜를 모아야 할 이 시기에 제주와 경기도의 생산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영사에서 김경학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교섭단체 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그 어느 때보다 의회 대표기구로서 의회 내 갈등을 줄이고 대안을 마련하는 교섭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우리 지방의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절실한 시기에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황국 부의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조속 설치를 국회에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경기도의 정책 방향을 거론하며, “대한민국을 위한 하나의 분권 모델로서 제주의 소중한 경험이 다른 지역에 전파되고,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분권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와 협력관계 정립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하고, 단발적인 교류를 넘어 양 교섭단체가 중장기적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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