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수 임창정이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19일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의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가졌으며 현재 임신 6개월이라고 밝혔다.
임창정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아내, 아들들의 단란한 사진을 올리며 소감을 전했다.
다만 그는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해지고 싶어 노력한다”며 “누군가의 오해로 쓰인 글귀에 죽음보다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 같은 생각일 것”이라는 아픈 말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