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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캠핑클럽’ 과거 악연 은 잊고 서로…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7.19 03:52:08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1회에서는 데뷔 2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핑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와 이진은 앙숙인 동시에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악연(?)은 잊고 서로 투닥이면서도 배려하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언니들의 주문과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 듬직한 막내의 모습과 애교 가득한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멤버들과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 속에서 착한 성품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그런 적이있었지만 사이가 좋지 않지 않다. 소름 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안 좋진 않다고 얘기했다"며 "내 입이 방정이라 숨기는 걸 잘 못 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캠핑카 운전대를 잡은 이효리는 블랙 민소매 차림에 체인 목걸이를 착용하며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기에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블랙실버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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