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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디오스타(비스)’ 동지현 씨 나이 48세 는…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6.29 07:52: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유난희 씨(나이 만 54세)는 대한민국 최초 쇼호스트로 분당 매출 1억 돌파, 명품까지 판 최초 쇼호스트다.


동지현 씨(나이 48세)는 전직 항공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연 매출 4000억을 돌파할 정도로 보증 수표다. 


이민웅 씨(나이 38세)는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홈쇼핑계의 엑소로 불린다고 한다. 매출 40억 원대를 기록했고 행사까지 진출했다.


이찬석 씨는 여성용 파운데이션을 홍보하면서 뷰티계의 김기수로 불리며 신흥 강자로 떠오른다.  


김새롬 씨는 어느새 경력 9년을 자랑하며 의류 트렌드를 바꾼 전직 모델이다. 


이날 방송에는 유난희 씨가 미리 쇼호스트 업무 환경을 깔아 놓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유난희 씨는 “최초 쇼호스트는 조명을 받지 못했다. 물건과 함께 노출되는 손이 더 중요했다”고 밝혔다.


손이 중요하다 보니 얼굴은 시커멓게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손톱이 부러지자 네일숍에 다녀올 시간이 부족했다.


제작팀과의 회의 도중 네일 케어를 회사에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당시 대표는 놀랐지만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유난희 씨의 그 제안이 타 방송사에서도 네일숍을 구축하는데 원동력이 됐다. 


유난희 씨는 개인 책상을 없애는데도 영향을 끼쳤다. 업무 시간에 후배 쇼호스들과 백화점을 갔다는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유난희 씨는 “쇼호스트는 계속 돌아다니면서 트렌드를 보고 연구하고 비교해야 한다. 그래서 책상은 필요 없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홈쇼핑 스튜디오 내 설치된 모니터다. 이 모니터로 경쟁사와 가격 경쟁을 하기 위해서였다.


후배 쇼호스트들은 유난희 씨의 이런 활약에 일동 박수를 보냈다.


1995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TV 홈쇼핑은 시간당 평균 매출이 500만 원 시절이었다고 한다.


유난희 씨는 96년 3월 1시간에 1억 매출을 올렸다. 평균보다 20배였다.


바로 다음 해 97년에는 보석으로 2시간 만에 7억 매출을 올렸다. 2000년대 초반에는 가전제품으로 1시간에 100억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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