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례초등학교에서는 2022년 9월 3일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목공예)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유대 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친환경 소재인 편백나무를 사용한 도마와 삼단 책꽂이를 만들면서 학부모와 지역사회주민들에게 미래의 지속 가능한 생활의 본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