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활 및 비만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관절의 유연성 향상 운동 및 주기적 운동을 통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과 재활 전문 인력과 요가강사가 투입되어 장애인들의 유연성과 가동범위 확대, 근력 강화를 위한 순환식 운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1일부터 9월까지 서귀포보건소 내 체력단련실에서 주 3회(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