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흐림서울 18.7℃
  • 흐림제주 22.1℃
  • 흐림고산 22.4℃
  • 구름많음성산 20.9℃
  • 흐림서귀포 22.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코로나 우울감 극복을 위한 ‘랜선콘서트’ 개최

  • 김대훈 기자 dh@jejutwn.com
  • 등록 2021.12.13 13:11:29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 공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 우울감으로 위축되어 있는 휴양림이용객 및 직원들의 힐링을 위해 오늘(13일) 오후 2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문화체험형 ‘랜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및 직원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이 되며, 유튜브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도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주요 공연 내용은 ▲브라스 앙상블(지휘 김선호)의 Dynamite(가요), This is me(위대한 쇼맨 OST) ▲ 프로젝트 The Band의 To me(가요), 어른(가요), 오르막길(가요) ▲ 한빛오케스트라의 Farandole(합주), Zigeunerweisen, OP.20(바이올린), Heal the World(가요), Hungarian Dance No.1(합주)가 있으며, 장애인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영상 포함 약 1시간 15분 정도 연주가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랜선콘서트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줄기 감동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